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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qwr
추천 : 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08 18:21:09
오유 눈팅은 10년이 다되가지만 글은 처음쓰네요ㅎㅎ..
요즘 고민이 하나 있어서 몇번이고 쓰려다가 술마시고 용기내서 싸질러봅니다
저는 지금 3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전에 오래 알고지내던 여자애가
점점 끌리네요 ㅋㅋㅋ.. 그 여자애는 저보다 나이가 좀 어려서 처음엔 그저 동생으로 봤는데..
요즘 왜이러는지..ㅋㅋㅋㅋㅋ
전에는 저한테 관심도 상당히 많았고.. 그런 눈치 보일때마다 여자친구도 있고 넌 그냥 동생이라고
못을 박아놨는데.. 참 이상하네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좀 신경을 쓰다보니까 요즘엔 꿈에도 몇번 보고.. 깨면 내가 왜이런 꿈을 꿧는지 죄책감과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에휴....
여자친구는 정말 저한테 뭐하나 불평할거없이 잘해주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겟네여..
지금 맨정신도아니라 글을 어떻게 끝내야할지도 모르겟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여러 조언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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