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안녕히들 계신지요
여기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율동공원근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세마리 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그중 두마리가 외출냥이인데 한마리가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나갔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어요ㅠㅠ
키운지는 4,5년정도되었고 외출냥이로 지낸지는 2년정도 되었어요
나가도 한두시간에서 길게는 세시간동안 놀다가 집으로 잘 들어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들어오지않고 있네요..
매일 낮밤으로 동네를 돌아다녀보고있는데 보이지도않구요..
낯을 엄청 가립니다.(집에 손님이 오면 티비장 뒤로 들어가서 나오지않아요)
또한 매우 날렵해서 잡기도 힘듭니다;;
동네에 돌아다니고있는게 확인이라도 되면 안심이라도 할텐데ㅠ
고양이탐정 통덫 전단지 알아보긴했는데 어떤것을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밥이랑 모래를 뿌려놓으라는 글도 있고 그렇게하면 안된다는 글도있고
외출냥이의 경우 기다리는것도 방법이라도 하고..
일단 현관문 근처에 밥을 놓아두긴 했는데 동네 길냥이들이 많아서
길냥이들이 먹고 가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가슴은 타들어가고 무슨일이 안좋은일이 있는것만 아니어라
하고 혼자 가슴을 다독이고 있습니다ㅠㅠ
한번만 주의깊게 봐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모바일로 쓴글이라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4,5년에 비해 덩치가 작은편입니다..(3,5kg정도)
얼굴은 노란색과 갈색으로 반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발이 하얀색 양말을 신었습니다
집사의 야매 미용으로 등쪽이 미용이 되어있습니다
이름은 나나 입니다
암놈이고 중성화가 되어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율동공원 근처입니다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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