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보험관련업종일하는사람이 약간있습니다.

친구라든지 사촌누나라든지..

오늘은 사촌누나에게 연락이왔네요. 
내일 점심 사줄테니 보자구요 
제가있는 곳까지온데요~
(원래 바뿐 누나라 이런적이없었음)

그래서 제가 약간 눈치를 까서 누나 요즘 무슨일해 하니깐 ING생명인가 몬가 거기에 들어갔다네요..

ING하면 보험 및 적금관련 회사인데..

내일만나서 밥도사주고 제무설계도 해준다고하는데...

여기서 걸리는......단어가~" 너도 장가가야지...."

이소린 적금들란소린데..

현재 사회초년생이라...그렇게 큰 벌이는 못하고있으며..

없는 돈에 적금도 2개나 있어서 허덕이는데..

사촌누나라 안들어줄수도없고..

내일 상활이 안봐도 HDTV인데....

만나서 인사하고 밥먹으러가자!

밥먹으면서 시작되는 적금및 보험이야기.....

밥먹다가 체할듯...........

요즘 사회가 너무각박하여 가족이고뭐고...

과연 이제 갓 사회초년생인 사촌동생에게 진심으로 제무쪽에서 알려주기위해서 오는건지..

아님..나뿐말로 하나팔아달라 오는건지...ㅁㄴ;ㅣ엄니ㅓㅁㄴㅇ;ㅏㅁㄴㅇ;먼ㅇ;ㅂ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