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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이 저를 땀쟁이로 만들었어요.
게시물ID : baby_16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빛아지매
추천 : 2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5 1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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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 아침 엄마 겨드랑이 땀냄새나.
이랬습니다 순식간에 아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아파트단지에 울려퍼지더군요 흐흑..

그러면서 엄마 겨드랑이에 얼굴박고 자는 일곱살의 심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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