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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왠지 기분이 안좋은....
게시물ID : freeboard_163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하형-┏
추천 : 0
조회수 : 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6/07 23:56:22
제가 얼마전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수학 문제를 풀으라구 하셔서 머리를 끙끙 앓아 대면서 풀고 있었드랬습니다.
근대 너무 여자애들이 떠들더군요. 그래서 평소에도 친한대두 불구하구 바부같이 화를 냈습니다.조용히 해주라고요......친구 한태 들은거지만.....그 애가 울었다더군요....그것두 오늘 알게 됐습니다.
근대 문제는! 제가 예전에 고백했다가 차인 애가! 저보고 재수없다고.....그랬다고 했다더군요
이것도 친구한태 들은거구요.....그 충격으로....기분도 안좋구 했는대........
복합적으로 생각해보니 좀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 진겁니다.
다모임에서 또 옆반 애가 얼마전부터인가?재 쪽지를 씹는겁니다.귀찮다고 ㅋ 저는 장난으로 웃어 넘기려 했는대......오늘 친구 녀석의 다모임을 보니 저와는 태도가 다르게 대하는겁니다.....
물론 제가 잘못 느끼는 거일수도 있지만요
다모임서 재 쪽지 잘씹는 여자아이와 저보고 재수없다고한 여자아이가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뭐 수학시간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쪽지를 씹긴 했지만서두....좀 복합적으로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가정 형편상 아버지와 떨어져있구 큰형은 취업나가구 해서 6명 가족중 지금 4명만이 제가 살고있는곳에 있습니다.그때부터 우울증이 생긴듯..........제가 외로움을 잘타거든요
그래서 오늘 몹쓸 생각까지 했습니다......자살이라는걸요.......뭐 실제로 할 용기는 없지만 마음만은 정말 답답 하더군요.....거기다가!!!콤보로!제가 지금 짝사랑 하는 아이가 있는대요 그 아이는 커플이긴 하지만 사이가 안좋습니다.근대 그아이도 학교서 절 보면서 쑥스러운마냥 웃으면서 피하는대요(비웃는건 아니라 다행....)제 친구하고는 거침 없이 얘기두 하구 그러더라구요(다모임에서)
저한태는 자주 쪽지가 끈기구.......제가 이렇게 느끼는거일지도 몰르지만요...
암튼 제 얘기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__)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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