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어떤분이 올리신건데요.. 이번 msl 결승전이랑 묘하게 싱크로가 되네요^^ (※표시는 제 의견) 글 제목 : 팀밀리 프로토스들로 마재윤 이기기 1. 일단 박용욱은 정찰프로브로 드론 깔짝거리기+앞마당 해처리 못짓게 하기 등 온갖 짜증을 유발 ※ 1,2,3회전 모두 대성공 (3:0 스코어의 기반이 된 플레이였죠) 2. 강민은 적절한 앞마당 멀티 후 맵에 적합한 체제를 연구, 구축 및 커세어 운영 ※ 프로브 정찰과 병행된 3경기 연속 더블넥(토스에 조금 유리한듯한 맵구성?) 커세어에 대한건 여러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3. 셔틀리버 컨트롤은 김성제가 전담 ※ 글쎄, 컨트롤까진 잘 모르겠지만 2회전때 리버가 확실히 한몫은 했죠. 4. 사이오닉 스톰은 박정석만 따로 하이템플러를 부대지정하여 컨트롤 ※ 이건 조금 안맞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대저그전에 하템 이렇게 안쓰는 경기가 또 있었나; 5. 가끔씩 소수유닛 멀티견제가 필요할때에는 오영종이 닥템을 데리고 다님 (단, 가을에) ※ 소수유닛이 아니었죠. 영웅다크. 역시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전율이었죠..? 6. 게이트웨이 유닛으로 마무리를 지을때에는 박지호에게 유닛을 생산하도록 지시 ※ 일꾼겐세이, 무적커세어, 용병다크, 마무리는 게이트유닛으로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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