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로그인한 눈팅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게 다양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동안 손에 놓고 지냈던 책들을 다시금 읽어보려고 합니다.
책을 마지막으로 읽은게 4년정도 되었습니다. 상실의 시대를 마지막으로 취업준비한다, 일한다, 갖은 핑계를 대며 책과 좀 멀리 지냈었는데,
이게 책을 읽지 않으니 뭐가 텅하니 빈 듯한 것도 같고, 알고 있는 지식들도 많이 떨어진 것도 같고 해서..
읽었던게 태백산맥 , 뇌, 화, 개미, 상실의 시대, 오두막, 더 로드, 유시민 자서전 지금 당장 생각나는게 그런 건데,,
책의 장르는 크게 가리지 않고 읽는 편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간 읽으셨던 좋은 책들 같이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