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usic_163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만비공감
추천 : 5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3/22 14:53:55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의미였지
행복을 주던 사람
그랬던 그대가 지울 수 없는 것을
이렇게 남기고서
우후 내게서 멀어져 갔네
원래 그래야 하는 것처럼
마지막 순간에 날 보는 너의 눈빛
난 벌레가 되어버렸네
우후 뒤돌아 보지도 않네
원래 냉정한 사람이지만
날씨가 좋구나 너를 잊으러 가야지
하고 너를 추억하러 가는 길이 슬퍼
우후 이대로 잊을 수 없네
예예 연락을 건네보지만
우후 그만큼 더 멀어지네
원래 넌 그런 사람이지만
날씨가 좋구나 너를 잊으러 가야지
너를 잊으러 가는 이 길이 아직 슬퍼
아물어 내 상처 아물어 이젠
그 어떤 날도 기억나지 않게
시간은 내편이 아냐 그대도 내편은 아냐
추억만이 나를 고문하고 있네
아물어 내 상처 아물어 제발
더는 어떤 것도 기억나지 않게
아무리 눈 감아봐도 사라지지 않는 모습
작은 희망들이 나를 괴롭히네
아무런 말도 아무런 추억도
다 소용없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나
괴로워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싶네
언니네 이발관 - 애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