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외손주가 그 정도의 옷은 입을 수 있죠.

이동관이가 뼛속까지 서민, 라면 드립만 안쳤으면 뭐 문제가 생겼을려나.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와 서민이다 라는것은 다른데 핵관님이 과잉충성하신듯 하고,

몽클레어 패딩, 가카의 브리오니 이런걸로 까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그 재산의 형성과정에 집중하면서 양념정도로 해야지요.



그나저나 진중권 요즘 좋겠네, 중앙일보인가에 따르면 진중권 싫어했던 애들도 

진중권이 나꼼수에 일갈한것에 상당한 의미를 두던데...

도덕적으로 완벽함을 기준으로 이쪽 저쪽 다 까는것이말로 참 편한 방법이긴 한데.......음..

곽노현 옹호하다가 공정택 들고 나오면 할 말 없어진다고 썼다가 미권스에서 짤린 기억이 나는데

진중권은 그냥 씹선비로 이슈메이킹 하면서 평생 살려고 작정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