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시고, 제가 우는게 이해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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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3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pa
추천 : 1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6/04 0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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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요, 이건 아니에요. 참아온게 십 오년 가까이 되는데, 이 시간에 퇴근하고 쓰레기 주으며 정리 하려다 펑펑 울었어요. 여긴 제가 사는 집이에요, 자취방이 아니라 저희 가족이 사는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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