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웃대인입니다.
이 게시판에 올려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중파 뉴스에 잠깐 전모씨의 일에 대해 기사화 되었나 보군요..
일단 고소장 접수 등 힘써주신 후원자및 오유/웃대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뉴스를 잠깐 보아하니 전모씨는 어떻게해서든 해명하려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저 역시 후원자였으며, 이 사건이 발생해도 묵묵히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도움 못드린 점 죄송합니다.)
전모씨가 사과의 모습을 보이고 이 사태를 어찌 대처할지 지켜만 보았는데......
어떻게해서든 빠져 나갈 궁리만 하고 있다고 하니 화가 나네요..
전모씨에 한번 더 큰 배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녀상 건립 당시 정말 작은 돈이지만 소녀상 건립하는데 나도 일조 했다며 스스로 뿌듯하게 생각했는데........ 이제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