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아하니 성향을 가진 계기를 글로 쓴거 같은데요. 보통 정치 성향을 가지는 계기는 대부분 거창한데서 시작한 것도 아니고 매우 사소한 부분부터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뭐 ~ _~ㅋ
지금까지의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대부분 '종교'때문이었죠. 입으로는 평등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연줄이나 학력으로 사람을 구분짓고, 평등하지 않는 대우를 하는게 도그마에 종속된 사람들이란걸 알게 되니까. 보수라 불리며 계속 사회속에서 맴도는 그런것들이 괭장히 싫어지더라구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