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넘어서 퇴근해 이제야 집에 왔지만...

씻을 기력도 없다 -> 컴퓨터 켜고 놀다보면 기운 나겠지? -> 오유 가보자 -> 로긴 -> 500쯤 안 됐나? -> 드디어 방문수 500!

 

다 죽었어. 이제.

 

여튼 기념으로 제가 오유에서 본 재미있던 글들 정리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이럴 시간에 자야하는데 ㅠㅠㅠㅠ)

 

물론 전에도 오유글은 친구들에게 링크를 받거나 해서 알았는데 (ex.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 귤방탈출)

제가 가입하게 된 계기는 이거였어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7398 정몽준 아들의 미개인 드립이후 모사이트에선 지금

 

여기 원글도 재미있지만 오유 덧글이 대박 깨알 재미.

홀린 듯 가입을 했지요.

 

그 다음 개터진 (김멍멍은 무사합니다) 글은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2914 [BGM] 평온한 휴일에 119 구조대 들이닥친 썰

울 엄마도 딱 이러는데 ㅠㅠ 제가 그래도 글 좀 쓴다고 생각했으나

이런 글을 보면 닥치고 조용히 있어야겠단 생각을 하고 구석에 처박..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8138 오늘 헬스장에섴ㅋㅋㅋ

너무 웃어서 침 흘림... 난 거꾸리도 안 했는데 ㅠㅠ

 

이 글도 묘하게 웃겨서 ㅋ 좀 빨리 알았으면 미학 공부할 때 훨씬 편했을텐데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1525 백악기는 무서운 시기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볼 때마다 터지뮤ㅠㅠㅠㅠ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3817 로드뷰를 대하는 행인의 자세

이것도 은근 웃겨요. 에헤헤헤

 

 

 

 

유자게라 웃긴 자료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여러분이 아끼시는 오유 글들은 어떤게 있나영?

 

커피 내려드릴게 내놔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