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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6/08 22:58:48
이제 중3인 여자 아이랍니다
이제 중3이고 진로를 결정하던 중 문득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래서 진로를 확실히 정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많아서 올려봐요ㅎㅎ
저는 제가 초6일 때 부터 일본어 번역사를 목표로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었요 근데 제가 저는 일본어만 잘 하면 되는 줄 알고 학교 공부는 잘 하지 않아서
설렁설렁 공부하면서 전교 50%~60%만 유지하고 있었어요
물론 여기까지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정도면 인문계는 갈 수 있으니깐요
근데 고등학교 졸업 후 진로가 고민이 되서 써 봐요
전 수시로 대학교를 가고 싶은제 지금 성적으로 터무니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지나간 건 연연하긴 싫지만 그래도 수학과 영어는 이번 연도에 1학년에서 부터 다시 시작해서 마칠려고 해요
그래서 고등학교 성적을 올려서 부산대 일어일문학과를 목표로 하고 싶어요
저처럼 진로를 결정한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바른 결정을 했는지 궁금해요 수시를 선택한 이유가 있어도 수능은 피하고 싶어서요...ㅜㅜ
정말 저는 이제 일본어가 아니면 내세울 게 없고 있다해도 꼭 일본어 번역으로 가고 싶어요
간단하게 세줄 요약하자면
제가 다시 수학과 영어를 공부하기는 늦지 않았는지
부산대 일어일문학과를 가려면 어느 정도 등급을 유지 해야하는지
그리고 제가 해낼 수 있는지 궁금해요
인생의 선배님들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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