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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대표팀, 3위로 카타르 친선대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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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oA*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9 16: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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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AT Aspire Center에서 개최된 U-19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 카타르와의 3, 4위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26분에 터진 이승모(포항제철고)의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3, 4위전에서 승리하면서 한국은 최종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승은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에 4-1로 대승을 거둔 세네갈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개최국 카타르와 우루과이, 세네갈, 한국이 참가해 풀리그를 벌인 후 결승전과 3,4위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풀리그에서는 최종 순위 결정을 위해 승부차기를 벌였다. 순위는 승점-골득실-다득점-승부차기 승점-승부차기 골득실-동점팀 간의 승부차기 승패 순으로 가린다.

한국은 카타르 4개국 대회를 마친 뒤에는 10월13일부터 바레인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AFC U-19 챔피언십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다. 그러나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U-20 월드컵에 참가하기 때문에 AFC U-19 챔피언십은 조직력을 가다듬고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한다. 안익수 감독은 두 대회를 통해 기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가능성을 테스트한다.

한편 이번 3, 4위전에서 한국은 지난 26일 급성 백혈병으로 별세한 故이광종 감독을 추모하기 위해 유니폼 어깨 부분에 근조 리본을 부착하고 경기에 임했다.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출처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3482&Page=1&Query=Gubun%3D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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