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3리그 가고시마 유나이티드의 토쿠시게 츠요시 대표, 기자회견에서 눈물 "지지해준 서포터에게 죄송하다" J2 클럽 라이센스 획득에 실패한 가고시마는 이번 시즌 우승을 하더라도 승격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