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근육량 늘리고 살도 뺄겸 식이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식이 조절을 시작한지 50일이 되었습니다. 목표는 100일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주위에서 살그만 빼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해서... 정말 그만 빼야 할지.... 생각중입니다.

 

그러다가 문뜩 식이 조절이 독이 될수 있다는 말들을 인터넷에서 봐서 이렇게 도움을 청하고 싶네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다르게 해야 되는건지.... 많은 전문가 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의 식단은요.

 

아침 7시 : 바나나 1개 + 호두 3알(정도)

오전10시 : 바나나 1개

오전 12시: 닭 가슴살 2조각+방울 토마토+양상치+공기밥 1/3(흰쌀밥)

오후 3시 : 바나나1개

오후 5시 : 고구마+닭 가슴살 1조각

운동후(웨이트) : 바나나 1개 OR 포도 주스 1잔+호두 3알(정도)

그리고 운동후 1시간안에 순수 담백질 보충제 1컵+ 자기전 1컵

담백질 보충제는 운동한 날에만 먹고 있고요. 운동은 월~목요일 이렇게 4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점심은 제가 먹고 싶은 음식으로 한끼를 먹고 있습니다.(식이 조절 유일한 낙입니다.)

이렇게 식이 조절을 해서 어느정도 살은 많이 빠졌습니다.

약 보름 전에 인바디를 측정 한것입니다.

 

지금 현재 측정은 하지 못했구요. 몸무게는 약 58kg 나가는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계속 식이 조절을 해서 목표치에 달려야 할지... 계속 달리면 몸에 무리가 가면

가관히 그만 두고 운동량을 늘릴까도 생각중입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지금 2달 가량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웨이트 중량이 늘어 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지금 잘못 하고 있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