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를 보고 생각을 해봤는데
이렇게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교훈을 주는 여러 작품들이 있는데, 왜 저는 더 좋은 세상으로 변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종교가 있어도 변하지 않고
교육을 해도 변하지 않고
왜 사람은 변하지 않는 걸까요?
변하지 않는다는 이런 점이 또다른 방면으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는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어떤 때는 어둠이 있어야 밝음을 안다는 말이 생소한 의미로 다가오기도 해요.
이런 생각이 무의미하긴 하지만... 그래도 깊은 생각에 빠지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