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게시판에도 쓰긴 했는데 ㅎㅎㅎㅎ
치인트 (물론 초반)를 정말 재밌게 봐서요.
물론 후반부는 너무 아쉽고 이제 종영이고, 저야 다시 미드로 버틸 수 있는데 문제는...저희 어머니께서 ㅎㅎㅎㅎ 뒤늦게 치인트를 몰아보고 계시는데요.
이제 내일이면 다 보실 것 같고, 이런 드라마가 없냐고 물으셨길래 제가 미드는 꽤 본 편이라 소장한 거 몇 개 추천했는데 서양인(?)연기는 몬가 좀 친근감이 안생기나봐요 ㅎㅎ
그나마 가까운 일드쪽으로 혹시 이런 느낌 나는 드라마가 없나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도 일드를 간간히 보긴 했는데 치인트 느낌나는 드라마를 알 것도 같으면서도 모르겠네요.
찾아봐도 딱히 나오는 게 없고요 ㅠ,ㅠ
장미 없는 화원을 보여드릴까했는데 좀 올드했고(벌써 8년이라니..;ㅁ;), 제가 볼 때 결혼 못하는 남자는 좋아하실 것 같아서 일단 보여드리려고 받아놓고 있어요 ㅋㅋㅋ
잔잔한 감동과 유머가 있는 그런 느낌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