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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싫을 때가 밥 '쳐먹는'걸로 보일때라면서요?
게시물ID : freeboard_1634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빤쮸
추천 : 8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5 17:25:32
모든 말에 다 토 달고,
 
모든 일은 자신이 다 알아야하고,
 
그 모든 일은 자신이 여기서 제일 잘 알고,
 
자신은 경제, 정치, 문학, 일반지식, 무역, 요리, 인테리어, 패션 등 모르는게 없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여서 너는 안되지만 나는 괜찮고,
 
일하는 시간에 '쇼핑, 검색, 뉴스, 여행(여행계획) 하는 것쯤 뭐어때' 이며,
 
점심시간 (1시간10분) 통째로 자고 이후에 배고프다며 2시, 3시에 응접실 들어가 쳐먹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저축, 재테크 잘하며,
 
'나는 세상 부끄러운 사람 없는 깨끗한 사람이다.'를 입에 달고사는
 
그러면서 왜 자기는 시집을 못갔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
 
 
이런 뻔뻔한 사람 때문에 일을 그만두게 되면, 제 손해겠죠?
 
 
어느 직장을 가든, 별별 사람들을 다 만난다지만,
 
참 이 사람만큼 뻔뻔한사람은 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은게 자랑인가요? '넌 나보다 어려 이런것도 모르냐', '니가 아직 어려서 모르나본데' 라는 말을 달고 사십니다.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찌보면 저도 당신이 나이가 많으니까 욕을 참고 있는거네요.
 
 
제발 어른답게 행동하세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낯짝 들고다니는 꼴이 정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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