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스시를 좋아해서 이집 저집 찾아 먹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ㅎ
생활의 달인에 일식4대문파라고 해서 나오길래 오오오오오 를 외치며 꼼꼼히 봤죠 ㅋㅋ
부산에 사는 저는 한달음에 달려갔죠 손님도 많고 괜찮은 갑다 싶은 마음에 기대감 200% 상승!!!
직원이 와서 되는 메뉴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잠시 카오스!!
되는게 뭔데요라 물으니 25000원짜리 초밥밖에 안됩니다 라더군요 기타 사시미류와.....
그래서 일단 25000원짜리 초밥에 뭐 나오려나는 생각에 주문을 했습니다......
오오오 초밥 갯수도 많고... 일단 모양은 둘째치고 갯수가 많으니 좋아보였는데....
아니 웬걸.... 여태껏 먹었던 초밥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습니다.25000원짜리 초밥에 광어 연어 말곤 거의 냉동....
너무 맛이 없어서 밥위에 올라간 생선회만 근접 촬영해봤습니다.....
생선이 너무 안씹혀서 봤더니 살에 막 같은걸 하나도 제거 안했더군요......
직원친절도 내부 위생 뭐 기타 잡다한걸 다 제외하고
맛만 따졌을 때 티비만 보고 간다는 건 참 미친 짓이라 생각되더군요
암튼 생활의 달인 북창동파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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