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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가 좋아요
게시물ID : freeboard_1635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푸르스름
추천 : 2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26 01:37:41
울컥했네요 

나도 저처럼 뜨겁게 꿈꾸던 날들이 있었는데 






 죽을지도 모르면서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불나방 같아요 나.   
 근데요 죽어도 불속으로 가고싶어요.  
출처 나도 울면서 저렇게 말했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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