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꾸는 그 꿈 말구요. 제가 이루고 싶은 목표 꿈이예요. 제 꿈은 화목하고 큰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회사갈때 아내가 배웅해주고 집에 돌아오면 반갑게 맞아주는 뭐 그런거요. 아들 딸이랑 화목하게 사는... 근데 이런 얘기를 할때마다 제 주위에서는 왜 꿈이 그렇게 사소하냐고 하네요. 그런 얘기를 듣다보니 저도 제가 원래 있던 꿈에서 도망친 건 아닌지 생각하기도 하구요. 원래는 영어교사가 되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잘 모르겠어요.. 새벽이라 정리가 안되서 글이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