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결혼을 했는데 부부가 서로 그리 행복하지 않을 것을 눈치 챘습니다. 그렇다고 이혼하자니 망막하고 같이 한평생을 살자니 지루할 것 같고. 그런데 최면으로 서로 처음에 연예했을 때처럼 불타오 르는 감정을 지속적으로 살릴 수 있다면 부부와 상의해서 그렇게 하고 싶다는 사람? 어차피 살게 될 거 행복하면 좋지만 과연 사랑을 최면으로 까지 해야할까? 어느 쪽을 원하십니까? (일단 연예했을 때 처럼 불타오르므로 서로에게 잘 보이려고 몸과 마음을 가꾸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