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악사 후배랑 균열 4단을 돌구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두 술사로 친구가 들어오더니 [비취, 소환 졸업부두] 같이 사냥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악사 후배가 요르단을 나눔했습니다.
정피 만땅 속피 만땅 [냉피] 민첩, 공속
제가 달라고 햇죠. 제 스펙이 후져서 민첩 지능으로 바꿀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 부두 친구가 운수가 있는데 [본케가 운수입니다.] 민첩이니깐 자기를 달라고 하는겁니다.
제 친구는 그 후배랑은 모르는 사이인지라 저한테 달라고 하더라구요.
고민이 되긴했는데 그냥 줬습니다.
근데 왠지 기분이 좀 그랬던게 옜날에 그 친구가 우레를 먹었을때 2번째 자루라서 달라고 그랬는데
부두가 무슨 우레나며 효율이 떨어진다 어쩐다 하더니 그냥 가져가서 민첩 우레에 무공 마부를 해버리더라구요
템이 후지다 보니 [야생림 씁니다.] 발동옵이라도 하나 달면 조금이나 딜에 보템이 될텐데...
괜히 짜증나서 오늘 그만한다고 했더니
성전사 친구 온다는데 언제 나가냐고 하네요.
그냥 말도 없이 피시방 박차고 나왔습니다.
제가 소심한건지 짜증이 날만도 한건지... 필력은 떨어지지만 하소연이라도 하려고 냄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