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 돌아온 메탈헤드입니다.
하지만 메탈은 아니지.
오늘은 아카펠라 그룹을 하나 물고 왔습니다. 왜냐면 그냥.
미국의 아카펠라 그룹 중 가장 대중성을 지닌 게 누굴 까? 하면 당연히 펜타토닉스를 외치지요.
오디션 티비쇼인 싱 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룹!
한국에서는 다프스 펑크를 포합한 각종 커버곡으로 인기를 얻었었음.
다섯명 전부 아주 독특한 소리를 갖고 있습니다.
기본기 탄탄한 바리톤. 스콧
극 저음의 콘트라베이스 소리나는 베이스. 아비.
목에 컴퓨터 장착한 비트박스.케빈
남성 소프라노인 카운터 테너. 미치
카운트 테너와 바리톤을 채워주는 메조 소프라노~알토 홍일점. 커스틴.
그리고 메탈헤드인데 락. 메탈 관련 곡 하나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니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커버를 올립니다.
음 이게 생각해보니 보헤미안 원곡도 아카펠라가 있으니 딱 맞는 곡.
2017년에 베이스 아비가 탈퇴하고 맷이 들어왔는데 신곡들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음.
구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