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신생아가 도전한 콘솔 두번째 게임
되도록 필드에서 1:1을 지향하며 천천히가 44시간이나 걸렸네요.
패드 익숙해지고 나서 해야하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에 어떤 분이 블본해야 패드가 는다고하셨는데 맞는말 같습니다.
이제 손에 잘 익는거 같네요.
몸이 늙어 반응속도가 느려져 회피와 패링이 굼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보스는 공략보고 하는데도 평균 3트 정도 한 듯
제일 쉽게 잡은건 성직자야수랑 파알 다시태어난자 (원트)
희한하게 제일 어렵게 잡은건 아멜리아였습니다. 10번이나 걸렸어요
아멜리아잡고 게임이 아니라 일 같은 느낌이 들어 위쳐3시작 본편엔딩보고 다시 블본 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호구 중에 호구 천계의 사자 잡는데 6번이나 걸리기도 했고요 ㅋㅋ
뒤로 갈수록 오히려 쉽게 잡히더군요.
특히 우딸 게르만 달의존재는 허무할 정도...
※ DLC 안 하고 엔딩 봐버렸는데... 2회차로 DLC하거나 새 케릭 팔 생각하니 끔찍해서 한동안 다른 게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