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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63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년만에★
추천 : 1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19 08:16:14
오늘 새벽 우리집 개가 짖길래 아버지가 나가셨는데
마당으로 불쑥 사람이 들어왔다가 나가더랍니다
밖에 나가봤더니
뉘집 개인지 허연 강아지 큰 거 데리고 벌써
저 ~~ 길가 쪽으로 걸어가더래요
아빠 왈... 개도둑인거 같다고 ... 그러네요
근데 지금 아침 8 시인데 개 삽니다 아저씨가 트럭 끌고 확성기 틀고 돌아댕기심 ....
옛날 어른들 말에 ..... 낮에 개 물색하고 안팔면 밤에 집어간다고 .... 그러던데
무섭네용 ~
복날인데 모두 강아지 잘 챙기세요~~
Ps. 개들도 개장사 무서운거 아나봐요..
개장사 아저씨 트럭 지나갈때마다 묵념하듯이 울부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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