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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온지 약 114일쨰 사진
게시물ID : animal_163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20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7/19 09: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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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벌써 7월 중반이네요 시간참 빠른 것 같습니다.
 
보나벨이 늘 먹던 퓨어비타 치킨맛 사료가 다 떨어져가서 새로 살려고 보니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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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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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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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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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뒤져서 겨우 한포대 찾아냈습니다.
신선도 때문에 많이 사두는건 좀 그래서 그때그때 사는데...
음 다음에는 떨어지기 전에 구해놔야 겟습니다.
 
매주 주말에는 대대적인 방 청소와 침구정리를 합니다.
원래 전혀 안했지만 보나벨 털이 장난이 아니게 묻기 때문에....
모기장도 군데군데 찢어나서 테이프로 덕지덕지 발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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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모종 고양이는 일주일에 한번
장모종 고양이는 매일 한번씩 빗질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보나벨 빗질을 합니다.
도구는 왼쪽부터 털정리 빗과 뭉친털 제거용과 초반 발동용으로 쓰는 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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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모 고양이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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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빗으로 슬슬 해주면 좋다고 털썩 눕습니다.
 
이 빗으로는 겨드랑이와 배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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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좋은 물건인데 한번 긁어주면 털이 쑥쑥 나옵니다.
 
뒤편에 촘촘한 빗도 있지만 이건 성능은 발군인데 가끔 생털을 뽑아 보나벨이 아파서 짜증을 냅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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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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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이 걸로 살살 목앞과 뒤 그리고 등을 다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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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이런 빗질 공정이 끝나면 맛난걸 주는 걸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렇게 정성드려 빗질을 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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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 드 푸딩 자작
elizarmada.jpg
 
이런 멋진 귀족풍 고양이가 탄생힙니다.
 
보나벨 드 푸딩 자작
 
보나벨 선물용으로 대리석 패드를 구매했습니다.
 
오늘이면 올거 같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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