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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소설] 어느 가을
게시물ID : freeboard_1635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crimosa
추천 : 1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9/27 01:55:44
어느덧 가을이 되었건만, 날씨는 좀처럼 시원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저녁에는 그나마 선선했지만, 남들보다 몸에 열이 많았던 작성자는 에어컨을 틀고 잠자리에 들었다.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거슬렸지만 그 소리가 귀찮음을 이기지는 못했기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작성자는 그렇다고 신경끄고 잘만큼 둔감하지도 않았기에 뒤척이고 있었다.
그렇게 몇분이나 흘렀을까, '똑똑'하고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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