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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올린 사람입니다.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3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BC8
추천 : 0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09 03:04:49
사실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거든요

그리고 그 아이도 제가 자길 좋아한다는걸 알거에요
모를리가 없음. 그렇게 티를 냈는데. 웬만큼 눈치없는 사람 아니면 알듯.

그런데 이 아이가 저를 피하거나 부담스러워 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제 눈에 안 차는 여자애가 저 좋다고 하면 그다음부터 피하거든요;;)
놀자고하면 잘놀고 저한테 밥도 사주고 등등...
그래서 저는 속으로 "아 얘도 내가 싫진 않구나" 생각하고
조만간 고백을 할까...했는데

아 그런데 그게 착각일수도 있겠네요
이 아이는 그냥 제 마음을 알면서도 저를 친구로 생각하고 지내는 거일수도 있겠네요

으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으 어떡하죠 ㅠㅠ 고백하지 말고 접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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