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bs.co.kr/Nocut/Show.asp?IDX=485420 출소한지 4개월만에 또다시 10대 청소년에게 칼을 들이밀고 성폭행을 한 놈에게,
더구나 피해자의 가족은 살던 집을 두고 떠나야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게 한 놈에게,
평생을 공포와 두려움과 제발 지우고 싶은 기억을 안고 살아야 할 짐을 안겨준 놈에게
겨우 7년형이 중형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41살이라는데 7년 꽉 채우고 나와도 48살.
그 놈이 그러고 나오면 눈하나 까딱하겠습니까?
잠시 살다 나왔으니 또 한번 저질러보자
까짓거 안걸리면 되고 걸리면 또 몇년 살다 나오지 뭐 어차피 이렇게 된 인생..
거참..
모든 범죄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살인,강간 같은 중범죄는 그야말로 듣기만 해도 살떨릴 정도의 중형이 정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도 안되는 공소시효도 어이없고...
아 진짜 아침부터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