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크롬OS의 무서운점. 얘는... 클라우딩 OS다. 이 말인 즉슨, 인터넷 기반 OS라는 소리다. 인터넷에 최적화 된 싸고 성능좋은 넷북은 인터넷을 통해서 연산을 요청하면, 연산 결과를 받기만 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음.. 어찌 보면, 그 옛날 보던 단말기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듯 하다.
이 크롬북의 사용브라우저는 크롬. 게다가 인터넷 기반이라 기기의존성이 없기에... 어디서든 접속하면, 내 컴퓨터가 된다.
물론 이를 위해 사전적으로 필요한 인프라가 많기는 하지만... 정말 멀리보고 투자하는 구글을 보면,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조금은 소름끼치기도 한다...
반면 우리나라 기업은... 그냥 안습이다 ㅡ.ㅜ 겉모습에 우선순위를 두는... 그러한 모습이 인터넷에도 자~알 나타나 있는거 같다. 효율성 메롱... 안정성 메롱... 속도 즐... 무식하게 빠른 인터넷 하나믿고 막 덕지덕지 하는 느낌? 하하... 그저 안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