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지각하는거 자체가 그 사람에 대한 성실함을 못믿게 만드는거에요
일이야 익숙해지고 배우면 된다지만
지각하는 버릇은 진짜 안고쳐져요
차라리 일 쫌 못하는게 낫지
맨날 지각이나 하고
그러면서도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2~3분쯤 늦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ㅇㅅㅇ
그런 생각으로 회사다니고
아씨 그럴거면 프리랜서 하라고
왜 출근시간 정해져있는 회사 와서 맨날 지각질인데
내가 언제 뭐 출근 10분전까지 회사 오랬어?
늦어도 30분까지 출근이면 29분까지는 와야할거 아니야
시발 맨날 지각이나 쳐 하고
그래놓고 내가 뭐라 잔소리하면
아 예 죄송함다~
씨발 내가 진짜 니 이번주에 짤리니까
엥간해서는 잔소리 안할라고 했는데
적당히 해야지
한달에 2/3를 지각하는건 인간적으로 아니지 않냐?!?!?
니 다른 회사가면 니가 잘나갈줄 아는데
그런 태도로 회사 다니면 거기서도 짤리거든?!?!?
아오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