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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각 구단들을 학생에 비유 Ver 1.4 [펌]
게시물ID : humorbest_163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바른스님
추천 : 36
조회수 : 191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4/12 22:11:21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4/12 16:08:18
1. 성남 

집안에 돈도 많고, 공부도 잘해서 전교 1~2등을 다투지만, 생긴게 에러..
전형적인 범생이 스타일.. 그리고 주변에 기독교믿는 애들이 조낸 갈굼..ㅠㅠ

2. 서울

집안에 돈도많고, 공부도 꽤 잘하지만..
체육대회 할 때 열심히 같이 연습한 반 친구들 배신하고
다른반으로 옮겨서 한다고 설쳐대다가 욕 신나게 먹었다.
잘못을 쉽게 인정안하고, 4가지가 없어서 주변의 친구들로부터 왕따.

3. 수원

역시 집안에 돈도많고, 공부도 잘한다. 또한 주변의 사람도 많다.
하지만 사고를 좀 많이친다.. 그러다보니 욕도 많이 먹는다.
그리고 예전에는 안양이라는 라이벌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대신 난지도라는 애가 와서 라이벌 하자고 하긴 하는데..
현재 난지도랑은 사이 무쟈게 안좋다..

4. 제주

집안에 돈은 있으나, 그동안 한 삽질로 인해
현재 몰래 야반도주한 상태고, 그의 소식을 아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5. 울산

겉보기에는 집안에 돈도 꽤 있고, 시험보면 성적도 어느정도 나오나
실제로는 그지라고 한다.
그리고 명품을 구입해도 조합이 되지 않아서 골때린다고 한다.
부모님의 관리부실로 오락가락하는 중.

6. 인천

본인은 열심히 노력중이나 집안에 돈이 없다.
지원들어오는걸로 근근히 버티는 중..
훌륭한 부모를 뒀지만.. 지금은 외국으로 돈벌러 나갔다..

7. 광주

아버지의 빽으로 이 학교에 입학!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한다.
비록 실력은 부족하지만 집안 어른들(=스타급)오면 성적이 급상승한다.ㄷㄷ

8. 전남

애들 보는 눈은 있으나.. 관리를 잘 못한다..
그리고 공부를 해도 매번 성적은 중위권(무재배..ㄲㄲ)

9. 부산

한 때는 부잣집 자식이었지만 부모가 사업 말아먹고 다른 집에 입양가게 되었다. 
매우 좋은 아파트에 입양을 갔지만 
부모가 캐 막장 구두쇠라 자식 용돈 주는 것도 아까워 한다.

10. 전북

내신은 포기했지만 저번 수능모의고사 성적은 1등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하였다.

11. 포항

시험때마다 괜찮은 성적을 내지만 1등경험은 그리 많지 않다.
비록 명품은 별로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좋은 부모와 끈끈한 가족애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12. 대구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혹독하게 자라오다 최근 자상한 아버지에게로 입양되었다. 
집안에 돈도 없고 백도 없지만 굉장한 노력으로 중위권을 유지한다.

13. 대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왔고, 최근 부모님들의 싸움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열심히 노력하는 중..
그리고 예전에는 사고를 좀 쳤다고는 하는데 요새는 조용하다고 한다.

14. 경남

이 학교에 맨 마지막으로 전학온 학생. 물론 집안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으나
동네어른 STX의 도움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고
최근 명품(뽀뽀)를 구입하기도 했다고 한다.

* KB

낮은수준의 학교에서 이 학교로 전학올 뻔했으나 전학비용문제로 전학포기했다.

* 부천

열심히 노력하고 친구도 많고 잘 살고 있었는데..
부모(구단)가 무관심상태로 방치해놓고선
캐막장됐다고 부모가 학교에서 요청해서 쫓아내버렸다..

* 안양

친구들도 많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성적도 잘 나왔으나
돈만바라는 부모때문에 학교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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