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방수 분들의 처우는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최악 입니다.
일하는 시간은 거의 24시간 맞교대에 각종 수당도 밀려 있으나 제대로 주지도 않으며 고양이 구해주다가 순직했다고 국립묘지도 못가는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김문수 사건 까지 터지니 그 내부 사정은 안봐도 뻔합니다.
또 국민들도 대부분 소방서 일에 비협조 적이지요.
지난 번 다큐를 보았을 때 입니다. 돌아간 소방수의 무덤 앞에서 울면서도 공황 장애에 불면증등에 시달리면서도 나의 사명이다 라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 묵묵히 일을 하시는 그분들을 보면서 느껴습니다.
이곳은 생각이 많으신분들이 많으니 뜻이 통할거라 믿습니다.
후원은 공상연 입니다. 아니면 시게 여러분들 성금을 모아 단체로 하는 것도 꽤나 뜻 깊은 일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