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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9시 반쯤 대구버스 937 경북대쪽에서 탄새끼들 봐라
게시물ID : gomin_163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커잡는마린
추천 : 3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09 09:14:06
아놔 내가 어제 열뻗쳐 죽을뻔 했네

이 놈의 새끼들아 노약좌석은 사지멀쩡한 니들 앉으라고 만들어 놓은거냐?

할아버지 두분 타시니까 전부다 카톡 날라오디?

할거 없이 뻘쭘하고 비켜주기는 싫으니까

휴대폰 잠금해제 -> 카톡들어가서 메세지 확인 -> 휴대폰 끄기 -> 휴대폰 잠금해제

한 두명도 아니고

어떻게 노약좌석에 앉은 놈중 3,4명이 다 이짓거리냐

부끄럽지도 않냐 새키들아

그리고 앞에서 3번째 앉은 고딩 이 새끼들아 아예 본척도 안하고 생까더라?

진짜 좌석을 발로 깔려고 하다가 참았네..




절대 제가 어제 고백했다가 차여서 이런건 아닙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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