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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쳐다보던 할저씨 자꾸 생각나요
게시물ID : gomin_1636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puZ
추천 : 1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14 00:40:55

분당선 오전에 타고있는데 약간 색이 들어간 안경?쓰신
할아버지+아저씨 한분이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움직여서 앉아서 그랬나 싶었는데
뉸도 안돌리고 계속 쳐다봤어요
치마입긴했는데 무릎바로위 교복치마 수준이었구요
다리 예쁘지도 않아요 얼굴도 안예쁘구요
 
그렇게 대략 8.9정거장 ㄱㅏ는 내내 쳐다봤어요
저는 너무 피곤해서 자리 옮기기도 그렇고 저놈땜시
내가 왜 피해야하는지 갑자기 빡쳐서
 뭘 쳐다봐 씨벌롬아 하고싶었는데

지하철 막말녀로 사진찍힐까봐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시벌 진짜 짜증나네요 요새 성희롱 성추행 거의 없어서
편하게 다녔는데 이렇게 또....
 
ㅎㅏ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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