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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살펴보는 수능 레전설 수험생
게시물ID : humordata_1636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썰렁펭귄
추천 : 7
조회수 : 19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0 15:11:57
2012년 11월 8일자 뉴스

- 전략 -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한 고3 남학생은 8일 아침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인창고를 찾았다가 자신의 수험번호가 표시된 고사실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시험관리본부 측에 문의한 후에야 원래 배정된 고사장인 경기도 구리시 인창고가 아닌 동명의 다른 학교를 찾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중략 -

지난해 수능일에는 서울 인창고에서 시험 봐야 할 남학생이 구리 인창고를 찾아가 학교 측에서 보건실에 별도 시험실을 마련해주는 반대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구리 인창고 측은 이 학생을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보관하고 있던 과학탐구 시험지 여유분을 긴급 수송해 오기도 했다.

- 후략 -

인창고등학교-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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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일에 엄마한테 차비 받은거들고 피시방가서 롤 뛰고 인터넷으로 길찾기 검색해서 알아놨다며 의기양양하게 집에 가지 마시고... 반드시 실제로 수험장에 가서 확인하셈요...

여담으로 기사에도 나오는 2011년의 그 전설의 인물은... 수험장이 여학생만 시험보던곳이라서, 교직원 화장실을 썼다고...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592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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