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신의 궁극적 형태는 무엇일까..
인간적인 관점에서의 사람의 정의를 부르짖고, 혹은 정의라는, 선악을 이용하여, 이단을 구분하는 세상의 구분을 만들어내는 형태일까?.
성경에서 선악을 구분하지 말라했다.
이건 모순인게.. 이단에게 기독교인이 하는 행태가, 정과 반이라는, 근본적인 심리를 다루지 안했을까?.
사람마음속에서 선악을 구분하는 행위가, 정과반이라는 개념을 쓰면서 시작할것이다..
그러면 이 공통된 모순을 어떻게 이야기 해야 옳을까?.
절대선이 무언가에 대한 논의를 해본다면...
신이 절대선이라는 기준을 만들어 놓고 시간이라는 레이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한다라...
사랑을 보자면, 과연, 무엇이 사랑일까.
선악의 구별을 이용하여, 세상을 감별하고, 스스로 구별만 하게 하는 형태의 사랑이, 선악과의 구별과 다름이 없으며,
절대선이라는 기준을 제시하고, 선악이라는, 흑백논리. 어쩌면 그 과거의 전제적인 관점에서의 아군과 적밖에 없는 사고를 강요하고,
이안에서 생성되는 계속되는 선악의 구분이라는, 정과 반이 공통점이 있는 사고 형태를 (혹은 변형만 하면, 다르다고 주장하는) 계속해서 세상에 반포하고,
절대선이 선악을 생성한다는 관점이 불가능 할까?.
전체에서 보자면, 세상 모든것은 비논리적인 부분이 없어야 한다.
정과 반, 연결이 전체에서 존재한다면, 정과 반이 연결이 가능하지않다는 결론이 나오고,
그렇다면, 절대선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불능이 없는 세상은 정이라는 방향, 혹은 반이라는 방향 어떻게든간에 한방향성만 띄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혼재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비능률적인 방식의 증명인데, 혹은 비절대성을 띄는 그런 존재인데 이미 절대를 이용하여 기존에 없는 악을 창조하기에 다다른 선이 무엇이란 말인가...
세상의 선이 악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가?.
사색만 하고 사람은 안만나본지라.. 오류가 많을지도 모르고, 또 이미 있는 논의를 반복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올려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