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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좋아하는 대사 적어보도록 할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1636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crimosa
추천 : 3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9/28 14:30:05
장르 불문하고 

"본인 가족이 당해봐야 그런 말이 안 나오지. 전사들은 사라지고 정치가들만 남았군. 자기 밥그릇은 소중히 여기면서 타인의 목숨은 하찮게 여기는 그런 놈들, 그런 놈들 전부 돌로 쳐죽여야 해."

"그래, 울어라. 산 자의 눈물은 죽은 자를 위로해주지. 죽은 네 오빠를 위해 네가 할 수 있는게 눈물 뿐이라면 실컷 울어. 나머지 일은 내가 해줄테니까, 항상 그래왔듯이."

"용사니까"

네이버 웹툰 아스란 영웅전 - 아랑 소드



"난 정의의 아군을 계속하겠어."

"몸은... 검으로 되어있다."

F/SN UBW - 에미야 시로


"아론... 싸움에는 주먹 쓰는 법보다 중요한게 있다. 얻어 맞는게 두려워서, 질까봐 두려워서, 잘못이 드러날까 두려워서... 싸워서 꼭 이길 수는 없어. 하지만 두려움에 맞서는 것 만으로 가치는 있다고 봐. 패배가 뻔히 보인다고 해도 꼬리를 감추지 말고 이기리라 믿고 덤벼라. 강철마저 깨뜨릴 주먹을 가지게 되더라도 이게 없으면 아무도 이길 수 없지. 그게 빌어먹을 투지란 거다."

네이버 웹툰 개판 - '주인공' 바울

"You... you complete me."

The Dark Knight - 조커


"바위가 될 수 없다면, 조개가 되는거야."

룬의 아이들 윈터러 - 예프넨이 보리스에게.


"Always."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세베루스 더 킹 제너럴 갓 엠퍼러 스네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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