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고민되어서 질문을 남겨요....ㅠ 원룸사는 자취생인데요 옆집에서 계속 연막탄을 3번째 말도없이 쏘아되네요... 처음은 베란다쪽 그다음은 화장실 그다음은 주방쪽.... 집이 쫌오래된 건물이라서 환풍기랑 가스렌지후드가 다연결되있고 배수로같은것도 다연결되있거든요 특히나 옆집이랑 말소리도 다들릴정도로 붙어있어요 참다참다 오늘가서 얘기하니까 눈이 풀려있고 살기를띄면서 아니라고 소리를 갑자기 지르는거에요 물어보기만 했는데도.... 미친듯이 소리를지르면서 ....아니라고... 정상인이 아닌것같아서 일단 피했거든요 휴....그리고 저희 원룸은 바퀴벌레 한번도 나온적이 없어요 저는 지금 여기원룸산지 1년6개월이 넘었어요.... 근데 얻그저께 그쪽집앞 현관문에서 바퀴벌레 한마리  발견했어요 그쪽집앞만 지나쳐도 엄청맵고 진짜이상한냄새? 처음맡아보는 냄새가 미친듯이 나구요 화장실환풍기랑 렌지후드를 계속 돌리더라구요 더살다가는 죽을것같아서 이사를하기로 했는데 이미옷이랑 그릇에 냄새도 다베인것 같고 연기도 너무 많이 마셨어요..... 이거 법적으로 처리할순없나요? 관리인도 물증없으면 어쩔수없다는 식인데.... 답변부탁드릴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