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3, 마눌은 47 결혼23년차 입니다.
고민은 4~5년 전부턴가 별루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는겁니다.
관계는 보통 월 두세번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눌은 늘 하고푼가 봅니다.
어쩌다 한번 하는날도 시작하면서부더 오늘은 하고나서 한번더하자 하고 시작을 하는데
끝나고 나면 저는 골아떨어지고 그러다보면 마눌은 제껄 만지고 빨고 그러다 지쳐서 그만두곤합니다.
아직 젊은나인데 벌써부터 재장전이 안돼는데 이러다가 아예 장전이 안돼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특별히 아픈곳도 없습니다.
체력이 문제일까요? 영양이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