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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본듯한 느낌이네요
게시물ID : starcraft2_20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찰떡와플
추천 : 1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14 20:54:16
뭐..뭐지
오늘 추노님의 TTT를 보고
첨 뵙는 분이 연겜하자고 하셔서
5판 정도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3번째인가? 갑자기 자기가 누구인지 알면 깜짝 놀랄거라고 하시면서 허세
-ㅁ-)? 프로게이머? 그런건가?
이랬는데 아무래도 그건 아닌것같았음요

11/11 치즈러쉬를 시전하시고
여러가지 좋은 전술과 침착한 첨삭까지
빨간펜 선생님이신가? 이러고 있는데

마지막에 나가셔야 된다고 하시길래
'아.. 그럼 나중에 또 한수 부탁드릴게요 ㅋㅋ'
'나중은 없어요'
'네? 왜요 ㅋㅋ'
'곧 군대가요'

헤에.. 메도우님 간지 얼마 안되서 가시는구나

'참고로 아까 11/11 치즈러쉬의 원래 이름은 메도우류입니다'



....응?
주종족 저그에...
테란 날빌..
메도우류?

이분 아직 안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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