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참아가며 만났어요 제가 미친x이죠... 그래도 기집질은 안했는데.. 여자 있는데서 술 마시다가 두 번 걸려서 헤어졌는데 .. 제가 미쳤죠 그걸 왜 받아준건지.. 두 번 다 헤어지고 다시 만난지 2주째인 오늘 또 가요방에서 술 마시다가 들켰네요.. 못참아서 싸대기 올렸어요..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네요 여자를 만진다던지 나쁜행동 한게 없으니 사과 할 것이 없다고..
이런 쓰레기한테 간쓸개 다 빼준 제가 더 또라이 같네요...
미친 쓰레기랑 못헤어지는 여자는 병신이라더니 제가 딱 그 병신이네요 사람을 학벌 집안 능력으로 평가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