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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려 남편근무지 미국까지 간 이지연 아나운서
게시물ID : humorbest_163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정출산싫어
추천 : 49
조회수 : 5721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4/14 17:15: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4/14 09:01:26
JES 홍은미 기자] 이지연 KBS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이 "원정출산 아니냐?"며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상벽 아나운서의 딸로 유명한 이 아나운서가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에서 득남했다는 노컷뉴스의 보도 후 많은 누리꾼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아나운서가 원정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주장이다. 이 아나운서는 임신 후 출산 휴가를 내기 직전까지 KBS 2TV <싱싱 일요일>을 진행하는 등 끝까지 마이크를 놓지 않아 여자 아나운서계의 귀감이 됐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중순 출산 휴가를 냈으며 곧장 남편의 근무지인 미국으로 건너갔다. 남편 이경로씨는 현재 미국에서 파견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누리꾼은 "이지연 아나운서마저 이럴 줄 몰랐다."며 원정출산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인 채 맹 비난을 하고 있다. 특히 아들을 출산한 것과 관련 "군 면제를 받게 하기 위해 미국으로 넘어간 거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 한 누리꾼은 "아나운서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많은 이때 이 아나운서의 행동이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며 우려감을 나타냈다. 미국은 자국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에게 미국 영주권을 부여한다. 아이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 이중국적을 소지하게 되며 만 20세가 되면 두 국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 아나운서가 결혼 한 것은 2005년 1월.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만난 이경로씨와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홍은미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 저작권자 ⓒJES, 무단전재 ***대단한 부부사랑입니다. 그려... 근데 남편근무지가 '일본'이었어도 이지연은 일본에 가서 아이 낳으려 했을까요???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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