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랑 의견충돌이 있어서 대화로 해결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제 의견 정리하고, 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생각 얘기하면, 그 사람은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만 반복하는데요.....다른얘기도 없이 진짜 어쩌라고만.. 대화를 피할수는 없는데...이런 사람이랑은 어떻게 얘기를 해야되나요? 저 어쩌라고 때문에 혈압올라 미치겠네요. 이제는 그 사람 얼굴만 생각해도 막 뒷골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싫은말..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