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솔직히 캡처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캡처를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그정도로 에릭 라멜라의 SNS에는 한국어나 영어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욕이 담겨져 있다. 캡처를 떠봤자 모두 새까맣게 칠해야하니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판단을 해 캡처를 첨부하지 않았다. 그정도로 라멜라의 SNS는 한국팬들의 비난 융단 폭격이 가해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손흥민과 페널티킥을 두고 누가찰지 잠시 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라멜라가 차서 실축했기 때문이다. 물론 손흥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손흥민을 사랑하는 가장 잘못된 방법이다.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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