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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6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내시경ㅗ
추천 : 0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1 01:00:44
누가 뭐라하건 소리내어 울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눈물이 떨어질 수록 마음 속 상처들이
조금씩 아물어가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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