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떻게든 쓸 방법을 고민하다가, 넷카마 플레이하면 짱이겠구나 싶어서 해봤습니다.
후기부터 남기자면,
1.
러스트라는 게임의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지네요.
(그래도 여전히 죽이는 놈은 죽이지만...)
2.
처음하는 척 도와달라면 사람들이 도와줍니다(!)
러스트인데!
(플탐 60시간이지만요.)
3.
어디에나 미친놈은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 그놈은 아 유 걸? 하더니, 왜요? 라고 대답했더니 끝까지 쫓아오더군요.
근데 때리진 않고 쫓아오기만 오더니,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 전하! 이러면서 쫓아다니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엔...ㄷㄷ..
생각보다 조악한 변조 퀄리티인데,
사람들은 다 속습니다...ㅠㅠ
여러분 넷카마 하세요 넷카마(...)